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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2009, Jeon Woo Chi)
제작사 : 영화사 집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jeonwoochi.co.kr

전우치 예고편

[뉴스종합] <암살> 최동훈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16.10.13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거미와 흑기사 안 부럽다 <도둑들> 12.07.11
재밌는 영화^^ shemlove 10.12.06
유치하면서 재밌는..영화 toughguy76 10.11.09
딱히 흠잡을 데도 없지만 그렇다고 임팩트가 있는 영화도 아님 ★★★★  airmarine8 12.12.14
정말 재밌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쫌...ㅋㅋ ★★★★  o2girl18 12.04.12
한국적 판타지를 잘 살린 너무 매력적인 영화 ★★★★★  podohot 11.08.21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 의해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총 150명 참여)
codger
약간 유치하군     
2011-02-05 01:39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24
penny2002
최동훈의 이름값에 비해선 별로지만 시간 때우기는 좋다     
2010-08-03 20:46
fkcpffldk
초랭이 방정ㅋㅋ     
2010-06-30 13:27
apfl529
괜찮겠죠.ㅋㅋ     
2010-05-12 01:00
cwbjj
역시 백윤식의 포스는 남다르네요~     
2010-04-14 01:57
fatimayes
12세관람가의 눈높이 코믹이 좀 불편하긴하지만 그냥저냥..
차라리 형사가 좀더 나은듯     
2010-03-29 12:46
kwyok11
요즘 찍으면 흥행~~강동원~~     
2010-03-28 09:19
joe1017
머털도사 같은 몇몇 이야기들 짬뽕시켜놓은 듯..마지막이 좀 허전했다
그림 속 전우치가 사는 집은 완전 머털도사랑 똑같던데...요괴 잡으러 다니는 것도 비슷하고..     
2010-03-25 16:29
movie81
영화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좀 당황스러웠다는....     
2010-03-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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