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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삼인삼색 2007: 메모리즈(2007, Memories)
제작사 : 전주국제영화제 / 배급사 : 이모션픽쳐스(주)

색다른 영화... frightful 08.01.03
특별한 영화 remon2053 07.12.04
나름 신선함 ★★★★  nada356 10.01.31
독특하고 좋아요 ★★☆  foreverson 09.12.22
크게 관심을 모았던작품 ★★★★  sh5531 08.11.01



MEMORY 1

2차 세계대전... 베스터보르크 캠프...
악명 높았던 나치 수용소, 베르겐 벨젠과 아우슈비츠로 보내지기 전 임시로 머물렀던 수용소. 이 곳에 머물렀던 수감자들과 그들을 감시하던 나치 친위대들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수감자들의 평안한 일상의 풍경이 담겨 있어 그 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수용소의 또 다른 모습.
하지만,
매주 화요일이면 열차는 도착하고, 그 곳에는 두려움이 깔린다.
- 하룬 파로키의 '베스터보르크 수용소'

MEMORY 2
 
'나쁜 것과 더 나쁜 일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사선과 수직으로 뻗어나가는 화면의 직선 구도 속 그림자 같은 사람들.
리스본 교외의 허물어진 판자촌 안에서 살아가는 이 사람들을 감독 페드로 코스타는 '유령'이라 부른다.
실업자가 되어 이혼당하고, 먹을 것을 찾아 배회하는 이 '유령'들의 모습은
나의 가슴을, 그대들의 가슴을 모두 갑갑하게 만들고, 만들 것이다.
갑갑함 속에서 새롭고 더 나은 사람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페드로 코스타의 '토끼 사냥꾼들'

MEMORY 3
 
온라인을 통해 비르질과 블랑슈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번 본 블랑슈를 사랑하게 된 비르질은 블랑슈에게 자신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비르질을 기억조차 못하는 블랑슈.
블랑슈를 사랑한다 말하며 스스로 목을 목을 맨 으슈타쉬.
자신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자살로 인해 방 안에, 자신의 마음 안에 갖쳐 사는 블랑슈.
 
내 열일곱 살의 사랑은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돌이켜 보게 하는 비르질과 블랑슈의 사랑이야기.
 
- 유진 그림의 '편지'



(총 11명 참여)
nada356
나름 신선함     
2010-01-31 12:48
ranalinjin
무슨 말인지 모르겠당.,;     
2007-12-06 19:49
egg2
디지털에 대한 실험..     
2007-12-06 00:40
remon2053
옛날 영화와 같은 느낌     
2007-12-04 07:46
ejin4rang
독특한 내용     
2007-12-03 09:06
syws1
 한국영화>??     
2007-12-02 17:04
dlsgud22
 기대 !!     
2007-11-29 19:43
egg0930
독특해보여요~     
2007-11-29 09:06
joynwe
글쎄요...     
2007-11-23 07:43
qsay11tem
이색적이네요     
2007-1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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