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오브 파워(2006, Comedy of Power / L'Ivresse du pouvoir)
| 판사인 잔느 샤망(이자벨 위페르)은 공금의 도용과 횡령이 얽힌 복잡한 사건을 맡아서 조사하게 된다. 그녀는 사건을 조사할수록 업계의 강력한 거물들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그녀의 의문은 더욱 깊어지고 그녀는 커다란 권력의 힘을 느끼게 된다. 더 많은 비밀들에 가까워질수록 위압감 또한 커져만 가고 같은 시기에 같은 이유들로 인해 그녀의 사생활 또한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치명적이고도 피할 수 없는 두 개의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그녀는 더 큰 권력과 충돌하기 전에 자신의 권력을 얼마만큼 행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사람의 본성은 이 커져가는 권력에 취하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과연 그녀는 이 위기를 헤쳐나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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