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 고든은 어느 날 동료 지미가 살해 되자 그 사건을 추적한다. 한편 헬기 조종사인 고든의 부인 캐리는 한 고객을 자이텍스사 까지 데려다 주게 되는 데 그 고객이 바로 지미의 살인 주동자 중의 하나인 페어팩스. 자이텍스사에서 컴퓨터를 인도 받기로 한 그들은 빌딩 내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질극을 벌인다. 폐쇄된 86층 높이의 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테러극과 헬기의 소음 속에서 펼쳐지는 창공의 대결이 볼만하다. 영화 <다이하드>를 생각나게 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