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다큐멘터리스트 : 새로운 감수성 1(2011)
<놈에게 복수하는 법> (감독: 최미경)
일상에서 성희롱, 성추행 등 비일비재하게 성폭력의 피해를 받던 한 여성이 늘 피해를 입고도 도망다니는 자신을 바꾸고 싶어 가해를 했던 놈들에게 복수할 방법을 궁리한다. 대학동기, 공무원, 삼촌등을 차례차례로 만나면서 그동안 왜 자신이 성폭력에 대항하지 못했는지를 깨달아 간다.
<나의 길 위에서> (감독: 하샛별)
2009년 대학을 졸업한 ‘나’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만났던 학내 미화원 노동자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녀들의 일상과 학교를 다닐 때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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