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대작전 / 더티 더즌(1967, The Dirty Dozen)
라이즈만 소령은 전쟁중 한 사병에 대한 사형 장면을 명령에 의해 보게 된다. 그리고 상관의 부름을 받고 가 본 자리에서, 죄수를 데리고 작전에 참여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라이즈만은 내키지 않았으나 이를 따르게 되어 감옥에서 12명의 죄수를 선발한다. 살인, 강간, 강도등의 다양한 죄질로 장기수로 복역 중이거나 사형언도를 받고 있는 12명은 정말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고 더러는 과연 제정신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훈련후 라이즈만은 이들과 약속한 대로 작전에 임하게 해달라고 하나 원래의 약과는 틀리게 이를 거잘 당한다. 하지만 모의 전투 훈련에서 이들은 좋은 성과를 거두어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독일군의 기지에 침입하게 되고 한 죄수가 결국 문제를 일으키지만 독일군의 본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모두 사면받게 된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