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쟁호투(1992, Kickboxer's Tears)
소봉은 중국에서 오빠를 만나러 홍콩에 온다. 아귀가 소봉을 맞으려 나왔는데 아현이 소봉의 위령패를 훔쳐다가 돌려주려고 그들의 뒤를 따른다. 아귀는 소봉을 소봉의 오빠가 하는 격투기 시합자으로 데려 간다. 소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의 오빠는 돈을 벌기 위해 시합에 출정하고 상대 스폰서의 음모로 링위에서 목숨을 잃는다. 당장 집세와 생활등 어려움이 닥쳐, 소봉은 악당 스폰서 용방을 찾아가 오빠를 죽게한 선수와 시합하겠다고 한다. 상대가 또 악랄한 수법을 쓰자 아현이 소봉에게 알린다. 화가 난 소봉은 상대 선수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사촌동생을 잃은 용방의 부인 유가리를 일대십에 비율로 소봉과 생사의 격투를 하자고 제의 하지만 소봉은 거절한다. 분에 못이긴 유가리는 부하들을 시켜 아남을 납치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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