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윤은 결의를 맺은 체영, 정은, 하단과 함께 곽위를 도 와 후주를 건립한다. 이에 곽위의 사위 장영덕은 계단의 야율세번과 손을 잡고 곽위를 죽인다. 곽위는 죽으면서 황제를 체영에게 물려준다. 한편 조광윤과 진요는 동시에 야율납란를 사랑하게 되는데 하단이 조광윤을 사랑하는 바람에 미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야율납란은 조광윤과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고 떠나버리자 조광윤은 채단과 혼례를 올린다. 채영은 황후-치치의 사주를 받아 조광윤과 야율안도를 이용해 계단을 공격하게 된다. 이로인해 조광윤과의 사이가 틈이 벌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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