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숭조때 명장 원숭환은 명나라를 위해 수 많은 공로를 세웠으나 간신들의 모함으로 많은 고통을 겪는다. 그의 충성심을 잘아는 명숭조 임금은 나라가 위급할때면 원숭환을 전장에 나가게 했으며 그 주위에는 그를 따르는 장군들이 많았고 백성들에게서도 추앙을 받았다. 그러나 간신배들은 원숭환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위치가 불리할 것을 두려워 하여 끊임없이 모함을 한다. 결국 임금마저 간신들의꾀임에 넘어가 원숭환을 미워하여 그의 나이 향46세로서 서기 1630년 9월 22일 명숭조 4년 처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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