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1954, Godzilla / Gojira)
빈번한 선박의 조난사고의 범인은 수폭실험의 방사능에 의해 되살아난, 변형되어 진화한 쥬라기의 거대 생물 고지라였다. 수폭 세례를 받아 더욱 생명력이 길어진 고지라 에게는 폭뢰, 화포, 고압전류 등의 근대 무기는 전혀 통하지 않고 고지라는 도쿄까지 상륙한다. 고지라의 괴력과 입에서 뿜어 내는 백열광에 의해 도쿄는 순식간에 불바다로 되고 젊은 과학자 세이자와 다이스케는 극비리에 개발한 초 강력 에너지 물질인 오키시젠 디스트로이어로 그를 잠재우려한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