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목장을 꾸리는 독신녀 마가렛은 여동생 다이앤과 일꾼 론 그리고 지미와 함꼐 목장을 이끈다. 목장 부근의 숲에서 한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되어 모스 형사와 제솝 경관이 사건조사에 나서지만 진척이 없다. 다이앤과 론은 몰래 사랑을 나누는 연인 사이로 다이앤은 언니 마가렛이 목장의 일부분을 떼어주면 그것을 팔아 론과 함께 이런 시골 구석을 뜨고 싶어하지만 동생을 걱정하는 마가렛은 이를 거절한다. 다이앤과 론은 마가렛을 죽이고 재산을 가로채려하지만 마가렛은 개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동생이 혼자 있는 집으로 온다. 부상을 입고 혼신백반한 마가렛은 범인이 그 연쇄 살인자라고 생각하고 다이앤에게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지만 다이앤은 경찰을 부르는 시늉만할 뿐 부르지 않는다. 이후 자신을 죽이려 했던자들이 동생 다이앤과 론임을 안 그녀는 그곳을 도망치고 위험으로부터 빠져 나가기 위해 발버등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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