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인 루카스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피아노를 그만두고 집에서 소일거리를 하는 반면 그의 아내 앨리스는 그와 달리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캐리어 우먼이다. 어느날 친구 알렉스의 방문을 받는 루카스는 그를 통해서 그의 사장인 니코스와 접촉하여 그와 도박을 하고, 도박을 하면서 니코스의 부인인 테레사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도박과 테레사와 외도를 즐기다 부인 앨리스에게 걸리고 만다. 그는 앨리스에게 잘못을 빌지만 그녀는 루카스에게 냉정하게 떠날것을 부탁한다. 그녀를 떠나고 배회하던 그는 또다시 도박과 노름에 손을대고 파멸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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