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1957,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 때는 2차 세계대전 중. 태국에 주둔한 일본군은 영국군 공병대 출신의 포로들을 이용해서 콰이강에 다리를 세우려고 한다. 영국군 공병대장 니콜슨 중령과 일본군 수용소장 사이토 대령과 충돌한다. 영국 군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내세운 니콜슨 중령은 자신들의 힘으로 콰이강에 다리를 놓고자 하며 결국 사이토를 승복시킨다. 콰이강 다리 건설작업은 니콜슨 중령의 지휘아래 착착 진행되지만 영국군 유격대는 일본군의 군수품 운송을 저지하고자 다리를 폭파시키려 한다. 다리의 개통식날, 첫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에 맞춰 영국군 유격대는 폭탄을 설치하지만 그만 니콜슨 중령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니콜슨 중령은 갈등에 빠지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