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불가능한 사의 지대로 변모한 지구, 지하세계에서 살아가는 인간들과 인조인간들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해 포악해져 약육강식의 세상이된다. 여자갱단의 우두머리 쥬스(루 레오나드)의 경호원으로 일하는 로리(다나 휠러-니콜슨)는 미래의 전자 마약칩이 들은 불법 컴퓨터 마이크로칩의 거래를 경호하는 마지막 임무를 맡는다. 거래중인 나이트클럽에 경찰들이 들어닥치고, 총격전이 벌어져 정전이 된다. 불이 다시 들어왔을때는 이미 로리가 가방을 들고 도망친 뒤였다. 로리는 쥬스의 갱과 경찰의 추적을 받는 처지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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