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영혼 프레드(1991, Drop Dead Fred)
상상 속의 친구 요정 프레드(릭 메이올)와 장난을 치며 어린시절을 보낸 엘리자베스(애쉴리 펜던)는 엄마의 무서운 감시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 얌전하게 생활한다. 26살이 된 엘리자베스(피비 케이츠)는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아 남편을 잃을 처지에 놓인채 여전히 어머니에게 좌지우지된다. 남편 찰스(팀 매터슨)의 마음을 돌리는데 실패한 그녀는 우울증에 빠져 프레드를 만나게된다. 프레드의 장난으로 더욱 곤경에 빠진 그녀는 정신과에 끌려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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