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1959, The Facts Of Murder / Un Maledetto Imbroglio)
로마 시내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성직자인 피해자는 자신의 지나친 사치를 숨기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지오메데(니노 카스텔누오보)는 미국인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풀려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일주일 후, 바로 옆집에서 안주인인 릴리아나 반두치(엘리오노라 로씨 드라고)가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은 동일범을 의심한다. 도 사건부터 다시 수사하기 시작한 인그라발로 반장(피에트로 제르미)은 살해 피해자인 릴리아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 릴리아나의 유산과 관계된 사람들부터 조사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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