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지망생인 리차드(에디 보우즈)는 어린 시절의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다. 리차드는 인간의 공포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어린 시절 살았던 산장에서 워크샵을 열기로 하고 친구 트로이(다린 헤미스), 민디(모니끄 마넨)와 죠, 그리고 리차드의 연인 애쉴리(헤더 메드웨이) 등을 워크샵에 초대한다. 산장에 도착한 그들은 인디언 주술사가 만들었다는 목각 인형 모티의 차가운 눈동자가 자신들을 주시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산장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일행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