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스트라이크(1997, Freedom Strike)
2001년 6월 3일 미국은 국제적인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특수부대 프리덤 스트라이크를 창설하고 딕슨을 팀장으로 해서 타일러와 컴퓨터 기술이 탁월한 여성 매디가 멤버로 구성된다. 중동전이 몇 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시리아는 적군의 모든 통신 시설을 마비시켜 큰 위력을 발휘할 수있는 특수한 컴퓨터 칩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은 프리덤 스트라이크를 출동시켜 칩을 빼내온다. 한편 시리아의 군부는 핵 개발 완성단계에 이르지만 시리아 대통령이 핵 사용금지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침내 중동의 평화가 다가온다. 드디어 중동국가, 나토, UN, 미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중해 니미츠 함선에서 중동 평화협정을 하기에 이르는데 시리아 군대를 총괄하는 라마 장군이 평화협정을 반대하면서 시리아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시리아 대통령은 중상을 입고 평화협정을 무산된다. 라마는 유인 작전을 이용하여 UN이 감시하던 핵 기지국에서 핵무기를 탈취하고 미국에 조건을 제시한다. 한편 열성적인 뉴스 리포터 아만다는 에미상이 탐나 시리아의 핵 기지국으로 가지만 라마에게 인질로 잡히고 궁지에 몰린 미국은 할 수 없이 프리덤 스트라이크 2차 출동을 지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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