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특수수사요원으로 프로파일링을 하는 샘 워터스는 어느 날 천재적인 살인범 잭과 대결하는 도중 남편을 잃는다. 충격을 받은 샘은 수사요원직을 사임하고 시골의 별장에서 조용히 딸과 함께 살아간다. 3년의 세월이 흐른 후, 전대미문의 흉악범죄가 다시 일어나자 예전 FBI 동료였던 베일리가 찾아와 간곡히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샘 워터스는 단 한번 만이라는 전제하에 수사에 나서서 사건을 해결한다. 이 사실을 안 과거의 천재적인 살인범 잭은 샘의 재등장을 반기며 환영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분노한 샘은 자발적으로 특수 수사대로 복귀해 다시 민완 수사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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