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와 레이프 형제는 착하고 인정이 많아 언제나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트럭 럭키의 마지막 할부금을 갚기 위해 텍스타의 유독성 폐기물 운송 일을 떠맡은 빅터와 레이프는 타이머까지 달아주며 시간 엄수를 요구하는 사장 앞에서 이번만큼은 인정에 휩쓸려 일을 그르치지 않기로 약속하고 텍스타로 향한다. 한편 텍스타의 천재 소녀 홀리는 자신이 개발한 TS-4000이 무기로 판매됨을 알고 그곳을 탈출, 럭키에 몰래 숨어든다. 공항에서 부르크너 박사가 보낸 일당들에게 홀리가 붙잡힐 위기에 직면하자 또다시 마음 약해진 두 형제는 엄청난 괴력으로 그녀를 구하고 브루크너 일당에게 쫓기게 된다. 럭키를 노리는 스위니의 온갖 방해 공작과 브루크너일당의 추격에 이들은 배달 시간을 놓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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