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빌가의 유혹(1994, The House On Todville Road)
헨리(로드니 스콧)와 그의 누나인 코넬리아(테리 하렐)는 종교적 의식을 지내며 약 40여명의 남녀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다. 어느날 헨리의 부인인 사라(리사 마리 뉴메이어)의 병이 악화되자 의사인 아담 로룰링(데이비드 해로드)을 찾게 된다. 저택에서 살고있는 그들은 3천여종의 식물들에서 추출한 내용물로 의약품 등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또한 종교라는 허울 속에는 환락을 즐기려는 사랑의 집단이 가리워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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