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타겟트(1996, Fugitive X : Innocent Target)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아담 트렌트(데이비드 헤브너)는 경찰일을 그만두고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로 일하게 된다. 그의 생일날, 괴한에게 쫓기는 여인을 도와주던 아담은 그들에게 위협당해 린지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게된다. 그는 자신이 도망자 X라는 게임을 하고 있으며, 8시간 동안 잡히지 않으면 살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총 한자루를 준 뒤 리무진을 폭발시킨다. 몸속에 주입된 추적기의 기능을 약화시킨 아담은 자신을 죽이려는 온갖 함정과 위험을 피해 달아나는데 성공하고, 그를 쫓던 린지의 아들 윈터즈를 죽인 뒤 린지의 본거지인 크리스탈 네트라는 도박장에 쳐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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