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애도합니다(1996, O-Higara Mo Yoku, Go-Shusho Sama)
카즈오 타나카는 사돈 집의 결혼식 축사를 준비하고, 둘째 딸 히토미는 연인과 몰래 여행을 떠날 준비에 바쁘다. 이때, 임신 9개월째인 장녀 레이코가 남편이 바람을 피워 집으로 오는 바람에 집안은 더욱 어수선해 진다. 이튿날 아침,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는 사실을 알게된 카즈오는 결혼식을 망치지 않기 위해 두딸에게 뒷처리를 부탁하고 결혼식장으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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