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영혼(1946, Blithe Spirit)
두번째 부인인 루스와 살고 있는 찰스 컨도민(렉스 해리슨)은 친구 부부와 함께 영매인 아카티 부인(담 마가렛 러더포드)을 불러 영혼을 부르는 의식을 하다가 죽은 전처의 영혼을 불러들인다. 이때부터 찰스는 장난기 넘치는 전처 엘비라(케이 하몬드)의 유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이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루스와 불화를 겪는다. 찰스는 엘비라는 쫓아낼 방법을 찾고, 엘비라는 찰스를 되찾기위해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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