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1994, Dragonworld)
고아소년 조니(커트랜드 미드)는 얼굴도 모르는 할아버지를 찾아 스코틀랜드로 향한다. 할아버지와 가정부 밖에 없는 낡고 음산한 성에서 외로운 날들을 보내던 조니는 아기용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15년후, 영화 촬영장소를 물색 중이던 미국인 영화제작자와 그의 딸 베스(브리트니 포웰)가 우연히 성을 찾아와 용을 보게된다. 베스의 아버지 밥(존 칼빈)은 한몫 잡기위해 맥킨타이어(존 우드빈)라는 악덕기업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 체납으로 성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한 조니는 용의 소유권이전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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