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안토니오(1969, Antonio Das Mortes / O Dragao Da Maldade Contra O Santo Guerreiro)
브라질 시네마노보의 선두주자이자 이론가인 글라우베 로샤의 대표작. 그의 영화의 상징들은 죽음과 부활, 구원등의 세가지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도 암살자인 안토니오를 인간적 고뇌와 좌파 지식인으로서의 고뇌와 모순을 상징하는 인물로 그리고 있다. 혁명가와 지배 계급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탐구는 당시 브라질 영화의 주된 주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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