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의 표적(1987, The Rosary Murders)
성당의 대주교님에 이어 앤 수녀가 연쇄 살해되고 하나같이 이들의 손에는 묵주가 쥐어져 있었다. 살해된 시체를 처음 발견한 케슬러 신부는 경찰과 신문기자들에게 도움을 주려하나 사건의 경위를 알지 못해 안절부절한다. 그러던 어느날 고해성사를 하러 온 범인이 자기 딸이 3년전에 자살했다는 말과 함께 자기주머니에 묵주가 하나 더 있다고 고백한다. 이자가 범인임을 직감한 캐슬러 신부는 사건과 연류해 질문을 유도하러 하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