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견마미(1986, Goodbye Mammie / 再見瑪米)
리사는 외아들과 살지만 6개월 시한부 인생이란 건강진단을 받자 자신이 죽으면 친척도 없고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는 안안의 미래를 걱정하며 안타까움과 근심으로 지내게 된다. 우연히 자신이 디자인한 아동복의 모델을 찾아서 고아원을 방문한 리사는 밝고 구김살없이 자라고 있는 고아들을 보고 안안을 일단 그 고아원에 맡긴다. 엄마만을 의지하며 살던 안안이 고아원에서 고아들과 곧 적응하게 되자 그 사실을 알게 된 리사는 자신이 죽었다고 안안을 속이고 계속 그곳에 머무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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