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의 키스(1991, Kiss Me A Killer)
댄스 클럽의 사장인 제이크 보즈맨(가이 보이드)은 아름다운 부인 테레사(줄리 카멘)에게 자신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천한 스트립쇼 클럽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윽박지른다. 다음날 아침 제이크가 낚시하러 떠난 사이 일손을 구한다는 간판을 본 토니 먼티로(로버트 벨트란)가 들어온다. 테레사는 그에게 끌렸지만 그냥 돌려보낸다. 그날밤 술집으로 찾아온 토니는 멋진 노래와 춤으로 클럽에 고용된다. 제이크가 자러간 후 토니는 테레사를 유혹하고, 그들은 바에서 격렬한 정사를 벌인다. 사업에 눈먼 제이크는 그들의 정사를 눈치채지 못하고 테레사는 토니와 새출발을 하고싶어 한다. 그녀는 갱단에서 손씻고 나온 토니에게 사랑을 위해 제이크를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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