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레리 본 도렌)는 10년 전 파나마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사이몬(제임스 레마)과 우연히 마주친다. 당시 보답을 하지 못했던 매트는 사이몬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지만, 사이몬은 완강히 거부한다. 며칠후, 사이몬이 자발적으로 매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고 매트는 그에게 일자리와 머물 곳을 제공하고 식사에도 초대한다. 한편, 사이몬을 찾기위해 매트가 고용했던 탐정이 새로운 사실을 알려온다. 사이몬이 밝힌 그의 과거 행각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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