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으로 수술하지 않으면 곧 죽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샐러리맨 폴 캐머른(죠지 케네디)은 수술을 거절하고 자신이 죽고 나면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을 염려한다.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여생을 희생하고서라도 가족에게 큰 돈을 남겨주기로 결심한 그는 보험회사 사장 존 레이몬드의 피살범에게 현상금이 걸렸다는 신문기사를 보게된다. 이에 증거를 조작해 자신이 납치범인 것 처럼 조작한 그는 아내의 처녀적 이름인 제이 월터스가 제보자인것처럼 꾸미기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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