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크래프트 7(1995, Witchcraft VII : Judgement Hour)
의문의 남자와 관계를 맺은 뒤 목에 이빨자국이 뚜렷하게 새겨져 입원한 라이첼(애슐리 레이)은 상태가 악화되어 숨지고만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랏츠(알리사 크리스틴슨)와 가너(존 크라겐)가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시체실에 들어선 순간 믿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죽었던 라이첼이 갑자기 깨어나 달아난것이다. 이를 지켜본 검시관 윌리암 스패너(데이비드 바이른스)는 반사적으로 그녀의 뒤를 쫓아가 살해한다. 윌리암은 그녀의 목에 새겨진 이빨자국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힌다. 경찰 수사본부에서는 수사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건을 은폐시킨다. 한편, 라이첼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던 의문의 사나이는 윌리암의 아내 켈리(에이프릴 브레너먼)에게 접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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