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의 FBI 실종자 수색반의 수사반장, 잭 말론, 흑인요원 비비안 존슨, 금발미녀 사만다 스페이드, 고참 대니 테일러, 그리고 신입 마틴 피츠제럴드 요원들은 갑자기 모든 것을 뒤로하고 사라져버린 28살의 젊은 여성, 매기 카트라이트의 사건을 맡았다. 시볼 출판사의 마케팅 부사장이었던 그녀는 지갑, 휴대폰등을 다 남기고 사라졌는데, 실종 당일날 아파트 경비원이 그녀를 본게 마지막이었다. 그녀의 부모와 동료 직원들말로는 그녀는 일벌레에다 늘 혼자였었다는데, 최근에 헤어진 유부남 동료와의 관계 등을 추적하는 수사팀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편지와 입이 테입으로 봉해지고 밧줄에 묶인 매기의 사진이 배달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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