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1998,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 [스탠바이 미], [쇼생크 탈출], [캐리], [돌로레스 클레이븐], [샤이닝] 등 수많은 영화들의 원작자, 공포소설의 대가인 스티븐 킹의 또다른 작품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를 영화화 했다.
남극 기지에서 어느날 긴급 구조신호가 도착한다. 샘 케이지 대위가 급히 대원들을 이끌고 출발하는데, 도착한 남극기지에선 원래 있던 여섯 대원들 중 공포에 질린 제니퍼와 스밴스키만이 그들을 맞이할 뿐, 나머지 네 명의 대원들은 죽거나 사라진 뒤였다. 제니퍼와 스밴스키는 급히 기지를 빠져나갈 것을 재촉하지만, 샘은 좀더 상황을 파악한 후 일을 매듭짓기로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연달아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구조대에게도 위기가 닥쳐온다. 결국 샘은 실종된 쉴링이 죽은 대원들의 시체를 이용하여 악마를 불러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통신실이 파괴되어 지원요청도 할 수 없는 상황. 살아남은 이들은 용기를 잃지 않고 힘을 합쳐 쉴링에게 맞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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