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R. 나비스코 사장 로스는 또다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인지된 이 시대에 연기없는 담배, '프라이미어'의 생산연구에 착수한다. 그러나 초기 연구팀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담배에 대한 반응이 극도로 나빴으며, 따라서 이 수백만달러의 대실패는 회사의 주가를 움추리게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머리는 짜내던 나비스코의 사장 로스존슨은 월스트리의 마법사라 불리우는 헨리 크라비스를 만나 말도 않되는 비싼가격에 회사주식을 팔겠다고 얘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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