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처녀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소방이 살고 있는 지역에 연이은 부녀자 피살사건이 발생한다. 공교롭게 피살된 여인들이 죽기전에 소방과 만났었다는 점때문에 소방은 보안대장에게 비밀추적을 당한다. 어느날 소방은 언니 두 비비의 실종으로 실의에 빠진 죽마고우 여자친구 두선선을 찾아가 위로하고 돌아오는길에 마을에서 쫓겨난 도적들에게 추격당해 마을의 오래된 사당으로 도망을 친다. 죽기직전 보안대장과 마을의 유지인 동천호의 도움으로 살안나고 그 과정에서 보안대장이 실수로 불상을 칼로 치게되는데 그 불상에서 피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살펴본 결과 이 불상은 신원을 알수없는 자의 시체임을 알아낸다. 한편 동천호의 딸인 동추운도 소방을 남몰래 사모해 몰래 그를 만나러가다가 유령을 만나 격투를 벌이고 도망친다. 돌아온 추운이 이 사실을 알리자 소방과 보안대장이 추운을 데리고 그녀의 방으로 와보니 또 유령이 거기 있었다. 유령은 누구이며 범인은 누구인지 과연 그들은 밝혀낼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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