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정부 부패와 관련 재판을 취재하던 프라이스는 법정 모욕죄로 투옥된다. 출감후 왈튼클럽과 데이비드 얼더슨 조사를 의뢰하는 리사를 만난다. 그녀는 15년전 자살한 과학자 윌리암 오닐의 딸로, 당시 정보국에서 의뢰한 연구를 은폐하기 위해 아버지가 살해되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 무렵 담배불로 온몸을 지진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어 그 취재를 맡게 된 프라이스는 시체 귀 뒤의 주사자국에 의문을 갖게 되는 한편 시체가 창녀라는 사실에 왈튼 클럽과의 연관성을 파헤치려 그곳으로 간다. 제2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그 시체 역시 창녀로 귀뒤에 주사 자국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