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송나라. 진종은 금룡문을 세워 많은 고수들을 거느린다. 타불범이 대표를 맡아 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진종은 탁불범의 실력을 의심했지만 곧 그의 무공과 성품에 반해 막역한 사이가 된다. 한편, 요국의 2태자 변수철도 중원의 장마산장을 세워고 전방정에게 맡겨 무림을 장악하려 한다. 정방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탁불범에게 접급한다. 이미 운연과 가깝게 지내던 사이임을 아는 변수철은 간계를 부려 그들을 이간질시킨다. 전방정은 뜻대로 탁불범과 접촉하는데 성공하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게 된다. 후에 전방정의 정체를 알게 된 탁불범은 그녀와 대랍하게되고 전방전과 변수철은 권력을 놓고 암투를 벌여 혈전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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