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검비는 여래신장으로 천잔각을 격패한 후 은거하는 동시 후세인들이 무림 분쟁에 휘말려 들지않게 하기 위해 비급을 숨긴다. 70년 후 그의 후손 용검생은 무공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타고난 지혜만 믿고 강호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살겁에 말려들게 된다. 알고보니 화운사신이 여래신장의 제9초식 '만불조종'을 얻기 위해 오대 문파를 상대로 살겁을 일을킨 것이다. 헌데 무림인은 검생이 흉수라고 오인해 추격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아미의 제자 공선영봉은 검생을 살리기 위해 몸을 바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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