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4(1983, Emmanuelle 4)
어느덧 35세가 된 실비아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몸까지 20대처럼 젊고 탄력있게 해주는 성형수술을 하고 제2의 엠마뉴엘로 탄생한다. 새로운 육체의 적응을 위해 여의사 도냐와 함께 여행을 떠난 엠마뉴엘은 여러 도시를 전전하면서 연애 행각을 벌인다. 리오에서 그녀는 자신이 묵는 집의 여주인과 정사를 나누고, 도냐 역시 그녀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엠마뉴엘은 리오에서 옛 애인 마크를 만난다. 그러나 그는 전혀 엠마뉴엘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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