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다크니스(1998, Embrace The Darkness)
갤런과 미란다는 밤마다 인간들을 유혹해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 피와 육욕으로 점철된 생활에 염증을 느낀 갤런은 혼자 번민하던 중 이웃에 살고있는 무용가 제니퍼의 환상적인 몸매와 춤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갤런의 초능력에 호기심을 느낀 제니퍼도 그에게 호감을 갖지만 그녀에게는 애인이 있다. 둘의 정사를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갤런, 그런 갤런에게 마침내 제니퍼는 정사를 허락하고, 미란다는 자신의 애인을 뺏긴 복수심에 눈이 멀어 제니퍼의 애인을 유혹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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