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천사(1996, Entertaining Angels : The Dorothy Day Story)
미국 종교인 테레사 도로시 데이의 감동적인 인생을 영화화한 전기 영화. 급진적인 사회주의 저널리스트에서 가난한 이웃과 힘없는 노동자의 대모가 된 도로시 데이가 1910년대에 시작한 사회 운동은 현재까지도 미국 전역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다. 평생을 바쳐 사회를 위해 봉사한 그녀는 1897년 뉴욕의 부룩클린에서 태어나 성장기의 대부분을 시카고에서 보냈다. 일리노이 주립대에 들어갔지만, 곧 가족과 함께 다시 뉴욕으로 이주해 저널리스트로서의 인생을 시작한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