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특명(1994, The Feminine Touch)
유능한 기자 제니퍼 재런(Jennifer: 파이게 터코 분)은 4년째 존 멕키(John Mackie: 더크 베네디트 분)와 동거 중인 미모의 여성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제니퍼의 인생은 갑자기 뒤집힌다. 바로 사랑하는 존이 모종의 정치적 암살을 기도하다가 현장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 때문이다. 그러나 청천벽력 같은 존의 죽음은 단지 서곡이었을 뿐, 그를 죽인 일당들은 제니퍼를 쫓기 시작한다. 존이 남기고 간 디스켓을 컴퓨터로 풀어본 제니퍼는 그 안에 존이 암살하려 했던 정치계 인물들의 명단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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