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의 7번째 모험(1958, The 7th Voyage Of Sinbad)
퍼리사 공주(캐스린 그랜트 분)가 소인이 되어 버리자 그게 나쁜 마법사 소쿠라(토린 샛처 분)의 짓인지도 모른 채 신바드(커윈 매튜 분)는 그 마법을 풀 수 있는 약을 찾기 위해 소쿠라와 함께 그의 7번째 항해를 떠난다. 소쿠라 마법사의 말에 따르면 콜로사섬에 있는 대괴조(로크 새)의 알로 만든 약으로 공주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소쿠라는 콜로사 섬에서 발견했던 보물을 찾기 위한 속셈으로 섬으로 돌아가려는 것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런 그의 계획에 이용당한다. 섬에 도착한 신바드 일행. 그들을 반기는 것은 온갖어려움들이다. 먼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사이클롭스(키클롭스, 외눈박이 괴물). 사이클롭스는 소쿠라가 탐내는 보석을 갖고 있다. 신바드는 사이클롭스의 보석 창고에서 요술 램프를 갖고 나오고 신바드는 그제서야 소쿠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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