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마피아(1984, The Octopus / La Piovra)
깟따니 형사(Commissario Corrado Cattani: 미쉘 플라치도 분)의 미망인 실비아 꼰띠 검사(Silvia Conti: 패트리시아 밀라데트 분)는 시실리에 지원, 대규모 마약 사업을 벌고 있는 거물 마피아 돈 까로제로를 체포한다. 마약 전담반 책임자인 싸이몬 베르트와 작전을 같이 하던 그녀는 호텔에서 과거 이태리 형사였던 답드와 대명하게 된다. 그는 20년전, 5명으로 구성된 이태리의 마약 단속반의 일원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중 모든 동료를 잃고 혼자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인물. 인고의 20년 세월동안 한시도 지난 날을 잊지 못했던 다비드는 옛동료 싸이몬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실리의 대부호 리노리가에 위장 침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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