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온 더 비치(1999, Just A Little Harmless Sex)
일부일처를 고수하는 고지식한 남자 알란(러버트 메일하우스 분)은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생일파티를 하며 친구들과 진한 농담을 주고받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가 고장나서 고생하고 있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야심한 시각, 그 여자의 차를 고쳐주다 포기하고 여자를 태우고 집까지 바래다주는데 그녀가 보답으로 오랄 섹스를 해 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망설임 반, 설레임 반으로 그녀의 보답(?)을 허락을 알란! 잠깐이나마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는데. 그러나 때마침, 경찰에 걸리게되고 이 사실을 아내한테까지 알려진다. 더욱 쇼킹한 것은 이 여자가 매춘부라는 사실. 배신감을 느낀 부인(알리슨 이스트우드 분)은 결국 알란을 집에서 쫓아내고 친구들과 함께 섹슈얼한 파티를 준비하여 복수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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