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바친 사람들(1991, Those Who Pay With Their Lives / Cei Care Platesc Cu Viata)
유명 일간지 편집국장인 겔루는 몇 년 전에 살해된 노파의 살해범이 법무장관 시네스티라는 사실을 폭로하기로 마음먹는다. 법무장관의 부인 마리아는 증거가 될 편지 내용을 신문에 게제하는데 동의하지만, 장관이 겔루에게 진보사상자로 지목돼 옥살이를 하고 있는 한 인쇄업자를 풀어주겠다고 제시해 폭로가 취소되고 만다. 이때, 겔루의 아버지가 돈문제에 휘말려 커다란 곤욕을 치루고 있을뿐만 아니라 여배우와의 염문까지 겹쳐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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