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제프 파헤이)은 약혼녀인 패리스(캐리 겐젤)가 자신과 결혼하러 오던 중 강간, 살해당한 사건 이후로 절망에 빠진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오랜 친구인 로라(에이미 도렌즈)의 따뜻한 인도와 도움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리암은 곧 자신이 실험 대상으로 지원한 사이버네틱 연구소의 실험적인 가상현실 기계로부터 위안을 얻는다. 이 회사는 그랜트 박사(프랭크 노박)의 지휘 아래에 특수한 기계가 가정마다 비치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데, 리암은 가상현실 기계 안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든 곳에도 갈 수 있었다. 처음에는 리암의 환상들이 아무런 해가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리암은 좀더 과감해지고 컴퓨터에게 로라를 재창조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로라를 보고 그녀와 말하는 것은 리암에게 너무나 벅찼다. 그는 그의 실수가 순간적으로 컴퓨터로 하여금 로라에 대한 기억을 지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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