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상원의원에 출마한 백만장자 리차드 드리스콜(크리스 로빈슨)과 존의 딸인 사반나(브리짓 앤더슨)는 늘 혼자 있어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사반나는 몰래 집을 나와 탈옥수와 전과자가 타고 있는 자동차에 타게 된다. 사반나를 귀찮아 하던 앨비(마크 밀러)와 부츠(도노반 스콧)는 신문을 보고 사반나가 부잣집 아이란 걸 알고 몸값을 받아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