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뛰어난 생물학자인 빠드리 박사는 여러해 동안의 연구기간을 거쳐 인간의 노쇠 속도를 늦추는 아크로닉이라는 약을 발명한다. 그러나 그약은 인간에게는 아직 실험을 하지 않았고 쥐에게만 실험을 한 약이기에 상품화 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었다. 그러나 빠드리는 아크로닉을 시중에 배포키로 결정한 후 세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아크로닉을 투여한다. 그런데 아크로닉을 투여받은 사람들에게 서서히 부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빠드리는 실험을 보류시키고 갈등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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